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리그 (문단 편집) === 기타 대회 === [include(틀:카트라이더 리그 기타 대회)] 오랜 역사를 이어온 e스포츠 리그답게 비공식 대회도 많이 열린 대회다. 비공식 리그, 온라인 사설 대회, 학교 대회, 걸크러쉬 대회 등 주최측과 규모는 천차만별이다. 가장 많이 열리는 온라인 사설 대회의 대표적인 형태는 길드/클럽 대항전이 가장 많다. 길드/클럽 대항전 형식의 대회가 발전하게 된 것은 카트라이더 리그의 위상 변화가 주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1차 리그 이후의 전성기로부터 조금씩 시청률이 떨어지고 게임의 인기도 떨어지는 바람에 카트라이더 리그의 위상이 애매해지면서, 길드 단위의 온라인 사설 대회들이 2010년대 초기를 기점으로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2011 ~ 2017년 카트라이더 유저들 중에 MysTic, TriplePerfect, GameKings, 국가대표길드 등 대형 길드들이 길드이름으로 팀 대항전을 많이 주최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꼭 길드 단위가 아니더라도 온라인 최강자전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리그를 열었던 김택환이나 윙클리그라는 이름으로 열었던 뚜윙클 등의 사례도 있다. 2018년부터 다시금 카트라이더 리그의 위상이 올라오면서 길드, 클럽에 있던 선수들이 대거 이적하면서 길드 단위의 길드 대항전은 조금은 사장 되었지만, 온라인 대회 자체는 주최측이 더욱 화려해진 상태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말에는 10년만에 케스파컵에 종목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2018년에는 아프리카 TV의 BJ 멸망전이 열렸다. 넥슨이 직접 주최하는 비공식 대회는 올스타전의 형태가 많다. 구 개인전 리그 시절 열렸던 현역 팀 vs 은퇴선수 팀의 올스타 매치는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추억거리. 2014년에는 카트라이더 10주년 기념 다오팀 vs 배찌팀 이벤트 매치가 있었고, 2018년 말에는 '''역대 비공식 대회 중 가장 큰 파란을 일으키고 정규 리그에 끼친 영향도 가장 컸다고 평가받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듀얼 레이스 X]]'''가 열렸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흥행 회복과 듀얼 레이스 X의 성공은 이후 많은 온라인 대회들의 부상에도 영향을 끼쳤다. 클럽 대항전이 카트라이더 중계진들 중심으로 다시금 부활하기도 했으며, 한화생명e스포츠,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문호준의 합작으로 탄생한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도 2번 열렸으며, 한국외대가 주최한 카트라이더 대회인 GSI가 1회성 대회로 끝나지 않고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2022년엔 [[제3회 GSI 카트라이더 컵]]과 Liiv SANDBOX와 박인수의 합작으로 탄생한 [[응답하라 2019 카트라이더 박인수컵]] 등의 대회가 열리면서 긴 비시즌 동안 리그 시청자들의 지루함을 없애줄 수 있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카트라이더와 정규 리그의 흥행이 다시금 흔들리면서, 소속팀, 현역 선수 여부, 고난도의 예선 통과가 없어도 마음 편하게 참가할 수 있고 성적이나 퍼포먼스가 좋다면 팬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도 있는 비공식 대회의 순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 수가 많이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